자신과 똑 닮은(?) 캐릭터 마이크에 달고 인터뷰 한 '겨울왕국 2' 제작진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 열린 ‘겨울왕국 2’ 내한 기자회견에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참석했다.

입력 2019-11-25 17:58:4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겨울왕국 2'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자신과 똑 닮은(?) 캐릭터를 마이크에 달아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 열린 '겨울왕국 2' 내한 기자회견에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참석했다.


특히 마이크에 위치한 '겨울왕국 2' 캐릭터들이 제작진들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안나',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는 '크리스토프', 제니퍼 리 감독은 '엘사', 단연 돋보인 크리스 벅 감독은 '올라프'였다.


또 '겨울왕국 2' 내한 기자 회견장에는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 장치와 공식 머천다이즈들이 즐비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현민 슈퍼바이저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크리스 벅 감독




제니퍼 리 감독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