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지 않아서'…롱코트 입고 여전한 '도깨비' 김신 포스 풍긴 공유

13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에피그램’ 토크 콘서트에 앞서 참석한 배우 공유가 롱 코트를 입고 여전한 ‘도깨비’ 자태를 드러냈다.

입력 2019-11-13 18:44:5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공유가 넘사벽 피지컬로 '날이 좋지 않아서' 롱코트를 입고 여전한 '도깨비' 김신 포스를 뽐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에피그램’ 토크 콘서트에 앞서 참석한 배우 공유가 롱 코트를 입고 여전한 '도깨비' 자태를 과시했다.


비가 많이 쏟아지는 이날 오후 공유는 '날이 좋지 않아서' 목폴라에 롱 코트를 매치했다. 여전한 공유의 '도깨비' 김신 포스였다. 완벽한 공유의 피지컬과 간결한 자태가 돋보였다.


공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대현 캐릭터를 의식한 듯, 손가락 하트를 부끄러워하며 멋쩍은 미소를 건넸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