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 2.5초' 자랑하는 페라리 최초의 사륜구동 스포츠카 'SF90 스트라달레'

페라리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가 공개됐다.

입력 2019-11-07 15:59:32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가 공개됐다.


7일 오전 페라리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SF90 스트라달레' 국내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페라리 최초의 사륜구동 스포츠카이기도 한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8기통 모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최대 출력 780마력의 8기통 터보 엔진과 220마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2.5초, 200km/h까지 6.7초가 소요된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