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민속촌 데이트 어때요?'…신묘한 캐릭터들이 기다리는 한국민속촌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한국민속촌이 관람객들로 붐볐다.

입력 2019-09-12 18:54:05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추석 연휴에 민속촌에서 제대로 된 명절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은 명절을 맞아 찾아온 관람객들과 새 시즌을 맞이한 캐릭터들로 한껏 붐볐다.


한국민속촌은 오늘(12일)부터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저승세계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환생을 위한 여행을 떠나며 즐기는 이색 테마를 주제로, 11월 17일까지 즐길 수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