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벗고 수수한 '청초' 여신으로 돌아온 현아

31일 오전 미국 LA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을 통해 출국한 현아의 청초한 메이크업과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08-31 13:36:2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현아가 ‘섹시’ 콘셉트를 벗고 원피스 하나로 ‘청초’ 여신으로 다시 거듭났다.


31일 오전 미국 LA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을 통해 출국한 현아의 청초한 메이크업과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초가을 느낌 물씬 풍긴 얇은 트임 원피스와 화이트 롱부츠 및 입술과 색맞춤한 미니 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날씨에 걸맞은 현아의 메이크업 또한 눈길을 끌었다.


다소 과했던(?) 최근 현아의 화장보다 더 잘 어울리는 청초한 모습이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