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내한 기자회견서 한국식 ‘손가락 하트’ 포즈에 빵 터진 마이클 패스벤더-소피 터너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열린 ‘엑스맨 : 다크피닉스’ 내한 홍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을 비롯해 사이먼킨버그 감독이 ‘손가락 하트’ 포즈에 빵 터졌다.

입력 2019-05-27 12:58:50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엑스맨 : 다크피닉스’로 내한한 마이클패스벤더와 소피터너의 한국식 ‘손가락 하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열린 ‘엑스맨 : 다크피닉스’ 내한 홍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을 비롯해 사이먼킨버그 감독이 ‘손가락 하트’ 포즈에 빵 터졌다.


이날 ‘엑스맨 : 다크피닉스’ 내한 행사에는 ‘매그니토’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 ‘피닉스’ 역의 소피 터너, ‘퀵 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 ‘사이클롭스’ 역의 타이 쉐리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사이먼 킨버그 감독을 필두로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은 부끄러워하며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다소 난감해 했던 마이클 패스벤더 역시 손가락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