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己亥年) 구름사이로 첫 일출

1일 오전 새해 첫 일출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추운 이른 새벽부터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 올랐다.

입력 2019-01-02 11:31:07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2019년 기해년(己亥年) 태양이 떠올랐다.


1일 오전 새해 첫 일출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추운 이른 새벽부터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 올랐다.


구름 탓에 일출을 보기 힘들었지만, 시민들은 구름 사이로 뜬 기해년 첫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며 2019년을 맞이했다.


독자가 제공한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 앞바다 일출 모습도 함께 담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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