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 탑재된 '르반떼 GTS' 출시
마세라티가 최대 출력 550마력을 내는 V8 엔진을 탑재한 '르반떼 GTS'를 국내 출시했다.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마세라티가 럭셔리 SUV '르반떼 GT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26일 오전 마세라티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V8 엔진을 장착한 '르반떼 GTS'를 발표했다.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550마력과 최대 토크 74.74kg.m를 발휘하며, 292km/h의 최고 속도를 낸다. 판매 가격은 1억 9천 6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