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빵 사이에 '과일+생크림' 듬뿍 담긴 '밀크 크레이프'
크레이프와 과일, 생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인 '밀크 크레이프'가 인기몰이 중이다.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부드러운 빵과 상큼한 과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밀크 크레이프'가 인기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일본에서 꼭 먹어야할 디저트로 손곱힌다는 하브스의 밀크 크레이프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하브스의 밀크 크레이프는 겹겹이 쌓인 크레이프 빵 사이에 한층 한층 과일과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레이프와 크림 그리고 과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달콤함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가격은 좀 비싸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다", "커피랑 먹으면 찰떡궁합" 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조각 당 780엔(한화 약 8,000원), 홀케잌 7,800엔(약 8만원)이다.
일본 여행 중 극강의 달콤함을 느끼고 싶다면 하브스의 밀크 크레이프를 꼭 맛보도록 하자.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