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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맨홀 뚜껑'을 관광상품으로 승화시킨 일본 거리 (사진)

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칙칙한 맨홀 뚜껑이 화려한 디자인을 입고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wistedsifter, jpellge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칙칙한 맨홀 뚜껑이 화려한 디자인을 입고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맨홀 뚜껑에 지역 특색을 그려 넣어 다채로운 볼거리로 승화시킨 일본의 거리를 소개했다.


지난 1985년, 일본 정부는 도시의 미관을 살리기 위해 맨홀 뚜껑에 지역을 대표하는 풍경, 식물, 동물 등과 같은 상징물을 그려 넣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현재까지 일본 지자체의 약 95%가 정부 방침에 따라 특수 제작된 맨홀 뚜껑으로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아래 여행 온 관광객은 물론 일본 현지인들도 찾아오게 만든다는 각 지역의 다양한 '맨홀 뚜껑' 디자인을 소개하니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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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_love_manholes', Instagram 'marugara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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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risteenah15', jpellgen


인사이트Instagram 'eiichi_t', Instagram 'pearlcash'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