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에서 숙녀로 '폭풍성장'한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30일 배우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씨.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폭풍 성장한 진지희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30일 배우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씨.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따뜻해진 봄 날씨를 알리기라도 하듯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나는 진지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언제 저렇게 컸지", "이제 아가씨 다 됐네요", "예쁘게 자랐네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린 진지희는 전국에 '빵꾸똥꾸'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진지희는 오는 4월 15일 SBS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