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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들 위해 엄마가 '채소'로 만든 캐릭터 도시락

편식하는 아들이 걱정된 엄마는 채소를 이용해 귀여운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꾀를 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acobs_food_diarie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편식하는 아들이 걱정된 엄마는 채소를 이용해 귀여운 애니메이션 모양의 도시락을 만드는 꾀를 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시에 사는 엄마 모하메디(Mohmedi)가 아들 제이콥을 위해 만든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하메디가 만든 도시락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업(Up)의 주인공 칼(Carl)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시션 씽(SING)의 조니(Johnny)등 모든 캐릭터들은 싱싱하고 몸에 좋은 채소로 만들어졌다.


채소 도시락을 만든 엄마 모하메디는 "아들 제이콥이 채소류 음식을 먹기 싫어해 고민 끝에 생각해낸 아이디어다"고 전했다.


이어 "채소를 싫어하던 제이콥도 다행히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양의 도시락은 흥미를 보이며 잘 먹었다"고 덧붙였다.


아래 아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든 도시락 사진을 소개하니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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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acobs_food_dia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