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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영화' 출연 들통난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일본의 히구치 레이 선수가 성인영화에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park5773'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일본의 히구치 레이 선수가 성인영화에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에슬링 국가대표인 히구치 레이(樋口 黎) 선수로 보이는 남성이 출연한 성인물 영상 캡쳐본이 게재됐다.


히구치 레이는 이번 2016 리우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만 형 57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바 있다. 


해당 영상은 일본 유명 동성애 성인영화 사이트인 '메가헝크채널'에서 공개한 것이다.


인사이트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누리꾼들은 얼굴과 체형은 물론, 레슬링 선수 특유의 '만두귀'까지 똑같다며 영상 속 남성이 히구치가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히구치는 올해 21살로 영상 속 남성이 히구치가 맞다면 해당 영상은 그가 미성년자일 때 촬영한 것이기에 사안이 심각해진다.


한편 히구치 측은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park5773'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