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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민하게 만드는 5가지 나쁜 습관

암암리에 우리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뺏어가 탈모를 유발시키는 5가지 잘못된 습관이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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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하루가 멀다하고 후두둑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절망감을 느껴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탈모에 좋다는 제품부터 음식까지 다 써보고 먹어봤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머리카락은 시도때도 없이 떨어진다.

 

최근 많은 온라인 미디어들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탈모를 부르고 있다고 지적해 자꾸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근심걱정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생활습관들이 암암리에 우리의 머리카락을 앗아갔는지 보도록 하자. 

 

1. 머리 꽉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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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꽉 묶게 되면 과도하게 두피를 잡아당겨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힘없고 가는 머리카락은 금방 빠지게 되니 되도록 자연스럽게 묶도록 하자.

 

2. 드라이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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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말릴 때 고온의 드라이기를 사용하게 되면 머리카락의 겉을 싸고 있는 단백질이 손상된다.

 

단백질이 손상되면 수분이 날아가 머리카락이 상하기 때문에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건조를 하는 게 좋다.

 

3. 왁스 사용하기

 

모발을 고정시키기 위해 왁스를 사용했다가 소중한 머리카락을 잃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 올이 아까운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는 왁스와 비슷한 용도의 헤어크림을 쓰는 것이 더 좋다.

 

4.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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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이 두피에 닿게 되면 모공이 건조해지면서 극심한 손상을 일으킨다.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는 꼭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샴푸를 할 때 손톱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5. 자외선 노출

 

정수리 부분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가 생길 위험이 크다..

 

강렬한 햇빛이 내리쬘 때는 꼭 모자나 양상을 쓰는게 좋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