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로 뛰는 강아지 ‘던컨’의 용감한 질주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가 없는 강아지의 놀라운 사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강아지는 오직 앞다리만으로 씩씩하게 달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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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없이 앞 다리만 갖고 태어난 강아지의 감동적인 사연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박서(Boxer)종 던컨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이다. 생후 9개월인 던컨은 평범한 강아지들과는 많이 다르다.
뒷 다리가 없이 오직 앞 다리만 갖고 있지만, 평범한 개들처럼 달리기를 잘한다. 던컨의 사연과 동영상은 유튜브 등에 공개되면서 벌써 수백만건이 조회되는 등 감동을 주고 있다.
던컨은 뒷 다리가 없어 휠체어를 이용하도록 했는데,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던컨은 앞 다리만으로 껑충껑충 뛰기 시작해 지금은 혼자서 잘 걸어다닐 뿐 아니라 달리기도 잘하고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있는 던컨의 사연은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고 있다.
던컨의 힘찬 달리기 질주를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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