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자전거타고 주문하는 '맥 바이크' 서비스 개시
차를 타고 주문할 수 있는 '맥 드라이브' 이어 맥도날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주문할 수 있는 '맥 바이크'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다.
via DossierNet / YouTube
차를 타고 주문할 수 있는 '맥 드라이브' 이어 맥도날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주문할 수 있는 '맥 바이크'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한 맥도날드의 테이크아웃 서비스 '맥 바이크'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맥 바이크'를 이용하면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를 안전하게 가지고 갈 수 있는 전용 캐리어가 나온다.
전용 캐리어를 열어보면 양옆에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넣는 공간이 있고 밑부분에 음료를 끼우는 부분이 있어 흘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캐리어가 자전거 손잡이에 걸 수 있도록 고안되어 간편하게 운반할 수 있다.
한편 '맥 바이크' 서비스는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과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과 도쿄에서도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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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