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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하루 4000kcal' 아프리카 먹방 스타 창현 (영상)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아프리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창현의 모습이 해외 언론에 소개됐다.

via techinsider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아프리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창현의 모습이 해외 언론에 소개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 인사이더는 아프리카 TV에서 '창현'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먹방 BJ 이창현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피자, 치킨, 중화요리 등 각종 배달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먹고 있는 BJ 창현이 등장해 "하루에 4000 칼로리 정도의 음식을 먹는다"고 말한다.

이어 "집에 들어오면 아무도 없다보니 인터넷에 점점 의존하게 됐다"며 "온라인 상에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함께 대화도 하며 즐겁게 밥을 먹을 수 있다"며 먹방 bj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via techinsider

실제로 그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훤칠한 외모와 채팅창에 올라온 글을 읽어주고 웃어주는 자상함까지 겸비해 아프리카 TV 누적 시청자수 4천3백여 명으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아프리카 BJ 수입에 대해 그는 "한국 회사원이 벌어들이는 수입의 2~3배 정도 많이 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촬영 시 비주얼적인 면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한국 음식이 보통 칼로리가 높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상 속 BJ 창현은 방송에서 한번에 3~4인분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등 먹방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via techinside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