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쌍둥이는 잠시도 서로를 놓지 않았다
병원에서 태어난 뒤 서로 꼭 껴안고 있는 쌍둥이의 동영상이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잠시도 떨어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youtube 캡처 화면
병원에서 태어난 뒤 서로 꼭 껴안고 있는 쌍둥이의 동영상이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갓 태어난 쌍둥이는 목욕을 하는 도중에도 한시도 서로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눈도 뜨지 못한 신생아인 이들 쌍둥이는 물 속에서 목욕을 하는데도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다. 간호사가 몸을 씻기기 위해 이리 저리 움직일수록 오히려 서로를 더 거세게 안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짧지만 감동적인 동영상을 함께 감상해 보자.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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