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펜으로 그린 소름돋는 손가락뼈 (영상)
마커펜 몇 개와 검은 천을 이용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무시무시한 아트 예술을 선보여 화제다.
via Natalie Nakles / YouTube
마커펜 몇 개와 검은 천을 이용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무시무시한 아트 예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손등 위에 살이 중간중간 잘려나가 뼈가 그대로 드러났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바디아트 작품을 소개했다.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나탈리 나클레스(Natalie Nakles)가 자신의 손에 그린 작품으로 노출된 뼈와 힘줄의 정교함이 소름 돋을 정도다.
하얀색으로 그린 뼈 주변에 검은색 마커팬으로 칠한 다음 검은 천 위에 손을 올리자 착시효과로 인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탈리의 핸드아트는 마커펜만 이용해 그렸다고 하기엔 너무 리얼하고 입체적이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Natalie Nakles / Facebook
김미미 기자 mimikim@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