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걷자"···추석 맞아 꿀 떨어지는 인증 사진 공개한 린♥이수 부부

Instagram 'lovelyn_i'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5년 차 부부 린 이수 부부가 달달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맨날 같이 걷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걷고 있는 린과 이수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린은 남편 이수의 어깨에 살포시 팔을 올린 채 나란히 발을 맞추고 있다.

Instagram 'lovelyn_i'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에 결혼해 올해 5년 차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5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신혼 때처럼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린은 남편 이수와의 행복한 일상 속 모습을 종종 SNS을 통해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인스타일

변함없이 부부애를 과시하는 린과 이수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 모두 늘 행복해 보인다"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 후 린은 11월 3일과 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12월 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0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