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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저녁 석희가 요한이랑 '사귀는지' 직접 밝힌다

'내 딸의 남자들3' 출연 후 홍석희와 이요한의 애정전선이 오늘(29일) 저녁 방송분을 통해 공개된다.

인사이트YouTube '티캐스트 tcast'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국민 썸남'과 '국민 썸녀'는 실제 연인이 됐을까.


지난 27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측은 스튜디오를 방문한 홍석희의 이야기가 담긴 두 번째 '스페셜 편'을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홍석희는 이요한과의 커플 팔찌를 언급하며 "SNS에서 평상시에 팔찌를 끼고 있는 건지에 대한 말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에 MC 소진은 "사귀나 안사귀나, 석희의 마음이 어떤지 (시청자들은) 궁금해서 그렇다"며 "석희는 요한이랑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돌직구'를 날렸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질문을 들은 홍석희는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공개된 영상은 여기까지였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홍석희는 이요한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앞서 이요한은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방송을 떠나서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널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이에 따른 홍석희의 정확한 대답은 아직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나누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는 두 사람의 교제 여부는 오늘(29일) 저녁 9시 전파를 탄다.


YouTube '티캐스트 t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