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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하트 그리며 공연하는 '갓데리' 홍진영

폭우가 쏟아지는 열악한 무대 환경에도 웃으며 열창한 홍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ftr1011'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폭우가 쏟아지는 무대에서도 웃으며 열창한 홍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는 폭우를 맞으며 춤추는 홍진영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는 행사 차 경남대학교 축제에 방문한 홍진영의 모습이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시간당 30mm 이상의 전국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또 저녁에는 폭우와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면서 최악의 날씨가 이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ftr1011'


조명 사이로 비추는 비의 양은 한눈에 봐도 엄청났다.


쏟아지는 비에 흠뻑 젖은 홍진영은 머리가 다 젖은 상태에서 안무를 이어갔다. 


미끄러운 무대에서 안무를 해야하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홍진영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다.


홍진영은 장대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 위로 하트와 브이자를 그리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ftr1011'


비가 온 탓에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홍진영의 열정은 사그라들 줄 몰랐다.


이날 무대를 지켜보던 경남대학교 학생들도 함성을 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홍진영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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