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봄맞이 '베리 스윗 애프터눈 패키지' 출시

켄싱턴 스타호텔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소재한 켄싱턴 스타호텔은 3월 1일(목)부터 31일(토)까지 싱그러운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베리 스윗 애프터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9층에 위치해 스카이라운지로 유명한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 신록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설악산을 조망하며 향긋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베리 스윗 애프터눈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뷔페식 조식(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2인)로 구성됐다. 

켄싱턴 스타호텔

가격은 주중(일~목) 14만 1,3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 16만 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제철 딸기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는 딸기생크림 크로와상 샌드위치, 딸기 미니 롤케이크, 도지마롤, 초코롤, 딸기 마카롱, 딸기치즈크림을 곁들인 생딸기, 초코칩쿠키 등으로 준비되며 3단 트레이에 담겨 제공된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