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고등학생 같은 '90년생' 29살 양요섭 '초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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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믿을 수 없는 '초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만화카페 놀숲은 대전 은행점 오픈 행사 기념으로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인회에서는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팬들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이어졌다.

사인회가 끝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팬 사인회에서 포착된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YO MAMTTAE

특히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은 깜찍한 '동안'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폴라티와 따듯한 니트 가디언으로 귀여움을 자아낸 양요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똘망똘망하고 커다란 눈망울과 조막만 한 얼굴은 그가 서른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 한다. 

YO MAMTTAE

1990년생인 양요섭은 2018년 29살이 됐다. 

2009년 만 19세의 나이로 데뷔한 양요섭이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양요섭은 데뷔 초와 별반 다르지 않은 '초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팬들은 29살이 아닌 19살 고등학생 같은 양요섭의 비주얼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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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페이스에 숨겨둔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반전 팔근육신인 그룹 하이라이트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양요섭의 반전있는 팔근육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