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이스에 숨겨둔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반전 팔근육

Instagram 'yysbeast'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데뷔 9년차 신인 그룹 하이라이트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양요섭의 반전있는 팔근육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이라이트 음악방송 5관왕 달성 소식과 함께 지난달 양요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헬스장에서 운동 도중 거울을 보며 근육질 팔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양요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이비 페이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양요섭의 반전있는 팔근육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Instagram 'yysbeast'

특히 탄탄한 근육과 굵은 핏줄을 자랑하는 양요섭의 팔근육에 평소 그가 얼마나 운동했는지를 보여준다.

양요섭은 실제로 운동을 좋아해 4년 넘게 복싱을 배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리 운동에 푹 빠져 운동 기구로 최대 16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양요섭은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MC 데프콘을 손을 대지 않고 두 다리로만 번쩍 들어 올리며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컴백한 신인 그룹 하이라이트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에 오르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