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덜덜덜' 무대 본 '무지개 회원'들의 현실 반응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이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서 EXID와 함께 춤을 추는 박나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이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서 EXID와 함께 춤추는 박나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을 추억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나래는 아이돌 그룹 EXID와 함께 '덜덜덜'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EXID의 무대를 감상하던 무지개 회원들은 노래 중간에 박나래가 등장하자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와 헨리, 이시언은 '덜덜덜'을 추는 박나래를 보고 탄식 내뱉었다.
특히 이시언은 털기 춤을 추는 박나래를 보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아주머니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긍정적인 반응도 었다. 한혜진은 박나래를 보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고, 기안84는 얼굴 한가득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이날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