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속이 꽉 찬 새우 딤섬 '생가득 새우듬뿍만두' 출시

풀무원 식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한국인의 입맛에도 꼭 맞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새우가 듬뿍 들어간 딤섬이 출시됐다.

8일 풀무원식품은 투명하고 쫀득쫀득한 만두피 속에 새우와 오징어, 돼지고기로 만두소를 꽉 채운 '생가득 새우듬뿍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가득 새우듬뿍만두'는 탱글탱글한 새우와 오징어 몸통살, 쫀득한 돼지고기를 갈지 않고 만두소 재료로 사용해 씹는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당근과 죽순, 양배추 등 아삭한 식감을 더해 줄 야채도 듬뿍 들어가 건강까지 알뜰하게 챙겼다.

물과 전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속이 비칠 듯 얇고 투명하게 만들어진 만두피도 만두의 맛을 감칠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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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득 새우듬뿍만두'는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찜기에 7분만 쪄내기만 하면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인 딤섬이 된다.

다시마와 멸치로 맛을 낸 육수에 넣어서 끓인 새우 완탕도 별미이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아이들 간식이나 야식으로 훌륭하다.

풀무원식품은 "이번에 출시한 '생가득 새우듬뿍만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프리미엄 딤섬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쫀득한 만두피부터 꽉 찬 만두소까지 맛있는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별미만두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풀무원은 '생가득 새우듬뿍만두'외에도 '생가득 육즘듬뿍만두',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 등을 출시해 별미 만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