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엄마에게 '뽀뽀 세례' 잔뜩 받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아기 '인절미' (영상)

뽀뽀 세례를 받은 강아지의 모습이 한주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만큼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imi_the_golden'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 저 너무 예쁘죠?"


주인의 뽀뽀 세례를 받은 강아지의 모습이 한주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만큼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 인근에 주인과 함께 사는 골든 리트리버의 귀여운 영상을 소개했다.


입을 헤 벌리고 웃고 있는 영상 속 강아지의 얼굴에는 핑크빛 립스틱이 칠해져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imi_the_golden'

주인의 립스틱을 몰래 먹은 실수를 범한 게 아니었다. 주인의 뽀뽀 세례 덕분이었다.


아이보리 빛 털을 가진 강아지의 얼굴에 그려진 수십 개의 키스 마크는 녀석의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 계정 'Jimi_the_golden'에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수많은 누리꾼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만약 영상 속 강아지의 일상 모습을 더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소개된 링크를 통해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해 보자. 


인사이트Instagram 'jimi_the_golden'


한편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면 종종 '심멎'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는 한다. 심장이 멎어버릴 만큼 치명적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사실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은 심장을 멎어버리게 만드는 것이 아리나 심장 건강을 더 좋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웁살라 대학(Uppsala University) 연구진들은 강아지 주인들은 일반 사람보다 심혈관 질병 발병률이 크게 36%까지 떨어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imi_the_golden'



귀여워서 '심멎'하게 만드는 강아지는 사실 '심장 건강'에 매우 좋다 (연구)귀여움으로 보는 사람 심장을 멎게 만드는 강아지들이 심장 건강에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곰'이 달려오는 줄 알았다는 강아지들의 남다른 '통통' 몸매 (영상)좋아요 42만명을 기록한 강아지 2마리가 뛰어오는 사랑스런 영상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