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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또 지진 발생" 포항시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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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포항시 인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9분께 경상북도 포항시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오후 2시 29분경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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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에 이어 규모 4.6의 2차 지진이 발생하자 포항 시민들은 더 큰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고 있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인해 포항 시내 곳곳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상황이어서 이로 인한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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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청은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경상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4분 현재 경북 지역에 신고 접수된 경상자는 7명이다. 


소방 당국은 이들 7명을 포함, 42명을 구조했다. 승강기에서 구조된 사람이 19명, 건축물에서 구조된 사람 23명 등이었다.


지진 발생 이후 여진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119에 접수된 신고도 크게 늘어 오후 3시 54분 기준 총 7.032건으로 집계됐다.


포항 지진 발생 후 원룸 입주민들 공포에 빠트린 사진포항시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한 원룸 건물 사진이 보는 이들의 불안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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