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젖살' 빠져 리즈 갱신 중인 트와이스 사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젖살이 실종되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젖살이 실종되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팬덤스쿨 2017 코리안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한 사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젖살이 빠져 깜찍했던 소녀의 티를 벗어던지고 한층 더 성숙해진 숙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트와이스 사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젖살이 쏙 빠진 사나는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한편 사나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이자 수록곡인 'Likey'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생활 속 모습 그대로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또한 이번 발매될 앨범은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인데다가 오는 30일 정식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데뷔곡 '우아하게'에서부터 '치어업'과 '티티', '낙낙', '시그널'까지 5연속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트와이스가 첫 정규앨범으로 또 한 번 가요계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