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하나 물었을 뿐인데…" '섹시 눈빛'으로 여심 녹인 '구해줘' 우도환 (사진 10장)

키이스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광고 촬영현장에서 남다른 섹시 눈빛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구해줘' 우도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광고 촬영현장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 눈빛을 자랑하는 배우 우도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강철 심장도 녹여버릴 듯한 눈빛은 물론 싱그러운 미소로 청량미를 뽐내고 있는 우도환 모습이 담겨 있다.

딱 벌어진 넓은 어깨와 180cm의 훤칠 키를 자랑하는 우도환은 이날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도 완벽한 핏을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키이스트

또한 광고 촬영하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중간에 귀여운 표정으로 상큼미를 뿜어내는 등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우도환은 2016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다다금융의 조직원 김완식 역으로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했다.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 OCN '구해줘'에서는 상처투성이 석동철 역을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짝사랑하는 임상미(서예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사이비 종교 구선원 안으로 들어간 석동철(우도환).

키이스트

과연 석동철은 교주 백정기(조성하) 신부가 될 위기에 놓인 임상미를 찾아내 무사히 구선원에서 탈출시켜낼 수 있을까.

또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향한 복수의 칼을 드러낸 임상미는 가족을 벼랑 끝으로 내몰아세운 구선원과 교주 백정기를 처참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본격 사이비 스릴러물 OCN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다.

사이비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로 이 시대에 경종을 울릴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키이스트

납치된 짝사랑녀 구하려 위험 무릅쓰고 사이비 종교 들어간 '구해줘' 우도환 (영상)'구해줘' 우도환이 감금, 납치된 서예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사이비 종교 구선원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