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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드라마

따돌림 당하는 친오빠가 위험에 빠졌을 때 친동생의 흔한 대처 (영상)

인사이트OCN '구해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구해줘' 서예지가 자신의 쌍둥이 오빠를 괴롭히는 일진 학생들을 향해 우유팩을 던지며 복수에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쌍둥이 오빠 임상진(장유상)을 위해 일진에 맞서는 임상미(서예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남매 임상진과 임상미는 무지군으로 이사와 한상환(옥택연)과 석동철(우도환)이 다니고 있는 무지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됐다.


서울말을 쓰는 임상미는 학급 친구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지만 한쪽 다리가 불편해 절뚝거리는 쌍둥이 오빠 임상진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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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어렸을 적부터 한쪽 다리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왔던 임상진은 새로 전학온 무지고등학교에서도 따돌림에 시달려야만 했다.


급기야 혼자 급식실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일진 학생들이 다가와 임상진의 밥에 침을 뱉은 뒤 이를 강제로 먹으라고 강요했다.


임상진이 밥을 먹지 않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일진 학생이 급식실 바닥으로 내팽겨쳤고 임상진은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다.


일진 학생들의 잔인함은 멈추지 않았다. 침을 뱉은 밥을 임상진 머리 위에 뿌리고는 이번엔 땅에 떨어진 음식을 먹으라며 억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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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새파랗게 질린 임상진은 머리를 숙여 바닥 위에 떨어진 음식들을 핥아 먹으려는 순간 누군가 일진 우두머리에게 우유팩을 던졌다.


일진 우두머리에게 우유팩을 던진 이는 다름아닌 임상진의 쌍둥이 동생 임상미였다. 오빠를 괴롭히는 일진 학생들을 보고 오빠 대신 몸싸움을 벌인 것이다.


임상미는 부릅 뜬 눈으로 "사과해. 당장 사과 안하면 경찰에 신고할거야"라고 말했고 화가 난 일진은 "너 뭔데? 이놈 깔따구인가"라고 물었다.


일진 우두머리는 "니 세탁비부터 먼저 물어라"라고 말했고 임상미는 이에 지지 않고 "너네들이 먼저 괴롭혔잖아"라고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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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이를 듣고 있던 일진 우두머리는 "증거있나? 내가 임마 괴롭힌 거 본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라고 소리쳤다.


그 순간 급식실에 있던 학생들은 모두 등을 돌리며 못 본척 했고 당황한 임상미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었다.


일진 우두머리는 임상미에게 다가가 "니 네 깔할래? 내가 잘해줄게"라고 말했고 분노에 찬 임상미는 과감없이 귀싸대기를 날리며 일진 우두머리를 넘어뜨리고 오빠 임상진을 챙겼다.


마침 한상환과 석동철이 급식실로 들어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목격했고 일진 학생들에게 둘러 싸여 위기에 놓인 임상미와 임상진 남매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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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한편 쌍둥이 오빠 임상진은 계속되는 일진 학생들의 괴롭힘에 스스로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옥상 아래로 투신했다.


임상미와 가족들은 패닉에 빠졌고 임상진의 장례식장에 사이비 종교 구선원 신도들과 교주 백정기(조성하)가 찾아와 마음이 약해진 임상미 가족에게 파고들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게 한다.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이 출연하는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렸다.


과연 임상미와 가족들은 교주 백정기에 속아 결국 사이비 종교에 빠져들고 말 것인지 여부는 매주 토, 일 방송되는 OCN '구해줘'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구해줘'


바닥에 떨어진 밥 핥아 먹으라고 협박하는 '구해줘' 속 학교폭력 현장올여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줄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 OCN '구해줘' 속 학교폭력 실태 현장이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준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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