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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유지하는 ‘노화방지 기계’ 등장 (영상)

피부의 젊음을 찾고 유지시켜 주는 초호화 안티에이징 기계가 개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가장 비싼 제품은 무려 110억원에 달한다.


via BBC
 /Youtube 

 

 

피부의 젊음을 찾고 유지시켜 줄 초호화 안티에이징 기계가 개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독일의 첨단 기술 회사 '시스템4 테크놀로지 GmbH(System4 Technologies GmbH)'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활력 있게 가꿔 줄 젊음 재생 장치 '인간 재생기(Human Regenerator)'를 개발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업체는 이 기계가 음파와 진동을 이용해 인체를 자극해 면역 활성화는 물론 피부 노화를 막아 준다고 설명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태닝 기계와 마찬가지로 이용자가 '젊음 재생 장치' 캡슐 안에 들어가서 장치를 작동하면 된다.

 

via BBC /Youtube 

 

 

이 '젊음 재생 장치'는 기본형이 55만 7천 달러(한화 약 6억 원)이며, 다이아몬드 6880캐럿으로 둘러싸여 있는 호화형 버전은 가격이 무려 1천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에 달한다.

 

현재 이 제품은 두바이, 러시아 등 해외에서만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노화를 늦추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젊음 재생 장치'는 지난 2013년 아부다비(Abu Dhabi​)의 세계 럭셔리 박람회에 처음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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