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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이유리 결혼식 중 4남매 무대 바라보는 '엄마' 김해숙의 시선 (영상)

이유리와 류슈영의 결혼식 중 축하 무대를 선보이는 자식들을 보는 엄마 김해숙의 시선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Naver Tv '아버지가 이상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와 류슈영의 결혼식 중 4남매의 축하 무대를 바라보는 엄마 김해숙의 시선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는 결혼에 골인한 변혜영(이유리)과 차정환(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러 고비 끝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 이유리와 차정환은 스몰 웨딩을 치르며 행복에 젖었다.


인사이트Naver Tv '아버지가 이상해'


결혼식 막바지 혜영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변준영(민진웅)과 변미영(정소민 분), 변라영(류화영)은 박진영의 박진영의 'Honey'에 맞춰 축하 무대에 나섰다.


선글라스를 끼고 한바탕 신나는 댄스를 선보였고, 신랑, 신부마저 적극적으로 무대에 합세, 결혼식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그런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 나영실(김해숙)의 시선은 역시 달랐다.


인사이트Naver Tv '아버지가 이상해'


영실은 다 큰 4남매를 보며 여전히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렸다. 


다 큰 자식들은 엄마의 눈에는 아직 어린 자식들이었다.


딸을 자신의 품에서 떠나보내는 엄마의 슬픈 마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사이트Naver Tv '아버지가 이상해'


Naver Tv '아버지가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