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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드라마에서 보여준 박서준-이엘리야 '고수위' 키스신 (영상)

KBS 2TV '쌈, 마이웨이' 박서준, 이엘리야의 고수위 키스신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쌈, 마이웨이' 박서준, 이엘리야의 고수위 키스신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는 박혜란(이엘리야)이 전 남자친구인 고동만(박서준)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벌리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고동만 집에 박혜란이 갑자기 들이 닥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박혜란은 문을 열어주는 고동만을 보자마자 바로 키스부터 퍼붓기 시작했고 고동만은 아무 말없이 박혜란의 키스를 받아줬다.


이 모습을 본 '여사친' 최애라(김지원)와 친구들은 부랴부랴 자리를 피해 부엌으로 숨었고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박혜라는 계속해서 고동만에게 딥키스했다.


고동만과 박혜란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여사친' 최애라는 전 남자친구를 다시 찾아온 박혜란을 째려보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이날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된 장면은 다름아닌 극중에서 고동만 집을 찾아와 고수위의 딥키스를 선보인 박혜란 모습이었다.


박혜란의 키스에 고동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를 받아줬고 박혜란은 공중파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고난도 수위의 키스를 선보였다.


단순히 입맞춤만 하는 것이 아닌 입술을 갖다댐과 동시에 혀를 내밀며 공중파 드라마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수위의 키스를 연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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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공중파에서 이런 걸 보다니", "안돼 이건 아니야", "혓바닥 도둑", "아직 여주랑 키스 안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동만을 다시 찾은 전 여자친구 박혜란과 그런 박혜란에 흔들리는 고동만, 그리고 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여사친' 최애라.


이들 세 사람이 삼자대면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앞으로 극에 어떤 재미 요소를 더할지 벌써부터 이들에 대한 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GOM TV '쌈,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