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벚꽃 나들이' 나와 신난 포메라니안들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러 '단체관광'을 나온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러 '단체관광'을 나온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5마리 멍멍이가 벚꽃 나들이를 나온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 유모차 네 개를 나눠 탄 15마리의 반려견은 저마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따뜻한 날씨와 핑크빛 벚꽃의 달콤한 향기에 취한 듯 신나 보이는 멍멍이들은 금방이라도 유모차를 뛰쳐나올 듯 고개를 앞으로 내밀고 있다.
14마리 포메라니안과 1마리의 웰시코기가 한데 모여 봄을 만끽하는 깜찍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