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인 오늘도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출전하는 해군
전국민이 쉬는 3·1절에도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은 밤낮없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국민이 쉬는 3·1절에도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은 나라를 지키고 있다.
1일 대한민국 해군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1절에도 출전하는 해군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배에 태극기를 매단 채 바다로 나가고 있는 해군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군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조상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듯 하다.
그들의 앙 다문 입술에서 국토를 수호하겠다는 결연함이 느껴져 주위가 숙연해진다.
모두가 쉬는 3·1절임에도 힘든 내색 없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해군의 노고에 많은 이들이 감사함과 존경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