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에 키가 벌써 '173cm'인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농구선수 우지원의 기럭지를 꼭 닮은 딸 우서윤이 화제다. 우지원은 올해 15살 된 딸 우서윤의 키가 173cm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농구선수 우지원의 기럭지를 꼭 닮은 딸 우서윤이 화제다.
지난 25일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에는 우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올해 15살 된 딸 우서윤의 키가 173cm"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우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월을 넘어 초월 !!! 이제 그만 자라도 되지 않겠니?'라는 글과 함께 우서윤의 사진을 게재한 적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서윤은 작은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
키 191cm인 아빠의 다리 길이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우서윤의 비율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