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발명품 공중부양 ‘호버보드’ 시연 최초 공개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중 하나로 영화 ‘백투더퓨쳐’와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에 등장했던 공중부양 ‘호버보드’의 시연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via ride channel /youtube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중 하나로 영화 '백투더퓨쳐'와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에 등장했던 공중부양 '호버보드'의 시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매셔블은 공중부양 원리를 이용한 '호버보드(hoverboard)'의 시연 영상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미국의 벤처기업 아르스팍스가 클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아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 상품이다.
영상에 따르면 프로 스케이트보더 토니 호크(Tony Hawk)가 직접 호버보드를 타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 보드의 이름은 '헨도(Hendo)'로 결정됐고 10대 정도만 내년 10월에 시범적으로 제작해 판매 한다는 계획이다. 10대는 이미 예약이 완료됐다. 개당 가격은 우리 돈 약 1,100만 원 수준이다.
시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 나도 빨리 타보고 싶다", "영화가 현실이 되다니 정말 대단한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via ride channel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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