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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풍성 머리카락 가진 모태 '머리숱 왕' 아기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모태 머리숱 왕이 면모를 자랑했던 아기가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모태 '머리숱 왕' 면모를 자랑했던 아기가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호주 시드니에 사는 아빠 아드리안 바트렛(Adrian Bartlett, 32)의 딸 알렉시스(Alexis)를 소개했다.


알렉시스는 현재 생후 6개월 된 아기로 성인못지 않은 풍성한 머리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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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바트렛은 "아기가 태어나고 머리숱이 많아 점점 머리카락이 빠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머리숱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알렉시스의 머리숱은 사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풍성함을 자랑했다. 과거 산부인과에서 받은 초음파 사진에서 알렉시스는 머리와 이마 등에 긴 털이 보이기도 했다.


이후 알렉시스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한 아빠 바트렛은 "딸과 함께 거리를 나서면 생각했던 일정보다 배의 시간을 보낸다"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딸을 보며 신기하다며 말을 걸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예쁘다며 머리숱을 칭찬해주는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울 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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