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국민 간식 ‘만득이 핫도그’ 러브콜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은 길거리 간식 '만득이 핫도그'

이 핫도그가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큰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다. 만득이 핫도그는 주로 노점상에서 흔히 팔고 있는 먹거리다. 소세지를 나무 막대에 꽂고 계란 반죽에 잘게 썰은 감자를 같이 튀겨 만든다. 

'만득이 핫도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즐겨먹는 음식이다.

일본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온라인 매체 '초간 선데이(秒間 SUNDAY)'가 지난달 26일 집중 보도했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했다. 

만득이를 처음 본 미국인들 반응을 다룬 기사였는데 "지상최고의 정크푸드" "미국에 오면 정말 잘 팔릴 것이다"등의 폭발적 댓글을 다룬 보도였다. 

한편 이 기사를 본 일본 누리꾼들도 미국처럼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체적인 외양이 미국 음식인거 같은데 한국꺼라니 놀랍다" "경이적인 요리다"라고 말했으며 "일본에서도 마을 축제나 길거리에서 팔면 대박날듯"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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