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퇴임 앞둔 美 오바바 대통령을 벌써 그립게 만드는 사진 16장

임기 마지막 날을 코앞에 앞둔 오바마 대통령을 벌써부터 그립게 만드는 여러 사진을 공개한다.

인사이트

gettyimage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난 7일 오전 영상 3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밖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오는 10일 오후 8시(한국시간 11일 오전 11시) 고별 연설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시카고 트리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무료 입장권을 위해 시민들의 줄은 맥코믹 옆 2개 건물까지 이어졌다. 일부 매체는 대략 7000명이 줄을 섰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백악관을 넘겨주고 지난 8년간 이어온 대통령직에서 퇴임한다.


총 74개월 재임기간에 대해 오바마는 "대불황을 극복하고 6년 연속 경제성장을 이어오면서 실업률을 5% 이하로 낮췄다. 소득 수준은 향상됐고 빈곤률은 낮아졌다"고 자평했다.


8년이라는 시간 속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이끌어 오며 웃고 울었다. 희로애락을 시민들과 함께 했기에 임기말에도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이유다.


아래 임기 마지막 날을 코앞에 둔 오바마 대통령을 벌써부터 그립게 만드는 여러 사진을 공개하니 함께 감상해 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Whit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