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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뺨 1분 동안 '42대' 때린 가사도우미 (영상)

중국에서 한 가사도우미가 신생아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 현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YouTube 'KiDs Play2Learn'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중국에서 한 가사도우미가 신생아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 현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중국보는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서 빠르게 확산 되고 있는 가사도우미가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파란 옷을 입은 가사도우미는 울고 있는 신생아의 뺨을 때리기 시작한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커지자 가사도우미는 아이가 쓰고 있던 모자를 벗기더니 더 세게 아기를 폭행한다.


이후 가사도우미의 일방적인 폭행은 1분 52초간 계속된다.


영상을 공개한 매체는 중국 온라인상에서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현지 누리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장 영상의 가사도우미를 체포해 처벌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홍콩 양육 지식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 최초로 게재됐으며 영상 속 가사도우미의 정확한 신원과 촬영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