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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전용 호텔 개장 (사진)

고슴도치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이 자신의 집을 개조해 고슴도치 전용 호텔을 개장했다. 고슴도치를 위한 전용 침대(?)까지 마련했다고 한다.

via mirror /Fiona Finlayso​n 

 

고슴도치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이 자신의 집을 개조(?)해 고슴도치 전용 호텔을 개장해 화제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22살의 피오나 핀레이슨(Fiona Finlayson)은 자신이 살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 블랙번 브라운힐 애비뉴(Brownhill Avenue)에 '고습도치 전용 호텔'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핀레이슨의 평생 소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고슴도치를 위한 호텔을 운영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남편인 매튜(Matthew)는 아내의 꿈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남편의 응원 덕분에 핀레이슨은 대출금을 받아 자신의 집을 개조해 고슴도치 호텔을 개장했다. 그녀는 고슴도치 뿐 아니라 강아지와 고양이 등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고슴도치를 위한 전용 침실(작은 컵)이 있다고 핀레이슨은 설명했다.

   

via mirror /Fiona Finla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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