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더미서 춤추는 급이 다른 두바이 금수저들
두바이 금수저들이 현금 더미서 춤추고, 치타를 키우며, 심지어 개인 헬기까지 보유한 초호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두바이에선 우리가 최고지"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현금을 밟으며 춤추는 것은 물론, 개인 헬기까지 보유할 정도로 돈이 차고 넘치는 두바이 '금수저'들의 일상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두바이 금수저들은 집 앞 맥도날드를 갈 때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타고 가기도 해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돈이 많은 데다가 '관리'를 잘 받아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은 모습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도 놀라움을 주는 것은 "차 막히는 게 싫다"며 개인 헬리콥터로 여행 다니는 여성의 사진이다.
이러한 금수저들의 초호화 일상 사진은 SNS에 널리 퍼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현금을 밟으며 자신이 가진 돈을 자랑하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