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소녀가 발명한 체온으로 켜지는 손전등
몸에 있는 체온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건전지 없이 불이 들어오는 손전등을 15살 영재 소녀가 개발해 눈길을 끈다.
via Queenie Andini /Youtube
몸에 있는 체온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건전지 없이 불이 들어오는 손전등을 15살 영재 소녀가 개발해 눈길을 끈다.
유튜브 이용자(Queenie Andini)가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캐나다에 사는 15살 소녀 앤 마코신스키(Ann Makosinski)는 손에 있는 체온으로 건전지 없이 불이 들어오는 손전등(the Hollow Flashlight)을 개발했다.
이 개발품은 구글 사이언스 페어(Google Science Fair)에 선보인 발명품으로 어린 소녀의 놀라운 솜씨가 눈길을 끈다.
할로우 플래쉬라이트는 열전기 에너지(thermoelectric energy)를 사용한 것이라고 소녀는 설명했다.
이번 발명품으로 앤은 2만5천달러(한화 약 2천6백 85만원)의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이 제품이 상용화해 출시되면 건전지가 없어서 손전등을 켜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via Queenie Andini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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