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미용한 수의사가 털을 보고 충격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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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그 누구의 보살핌도 받지 못한 길고양이의 털을 깎아주던 수의사가 큰 충격을 받은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의 한 골목길에서 떠돌던 고양이는 동물 병원으로 옮겨져 생애 첫 미용을 했다.

 

당시 고양이의 미용을 전담했던 수의사는 "녀석의 털은 온갖 오물로 뒤덮여 있었으며 잔뜩 헝클어져 마치 갑옷같이 딱딱했다"고 말했다.

 

몸통의 털을 제거하는 데만 무려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녀석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털의 두께는 3cm, 무게가 200g이 넘어 수의사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무거운 털 갑옷(?)을 벗어 던진 고양이는 현재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으며 수의사는 "그동안 답답했을 녀석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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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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