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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파괴 ‘만화 주인공의 처참한 죽음’

일러스트레이터 ‘벤 찬(Ben Chan)’의 그림 속에서 익숙한 캐릭터들이 처참한 죽임을 당했다. 음울하고 섬뜩한 기분이 동심 파괴적 그림들이다.

ⓒ ben chen/flickr

  

익숙한 캐릭터들이 그림 속에서 처참한 죽임을 당했다.

 

홍콩의 일러스트레이터 '벤 찬 (Ben Chan)'은 만화영화 캐릭터 등을 통해 죽음에 관하여 재치있게 표현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그림들을 보면 신데렐라가 호박마차에게 잡혀먹히고, 티거는 스카이 콩콩 때문에 로빈에게 꼬리가 잘렸다. 음울하다 못해 섬뜩한 그림 속에서 더는 만화영화 속 해피엔딩은 없어 보인다.

 

동심 파괴적이고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 같은 벤 찬의 그림 몇 가지를 소개한다. 보고 너무 놀라지 않길 바란다.

 

 








ⓒ ben chen/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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