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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섹시 여배우, ‘쫑파티’서 가슴 노출

소피아 베르가라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제66회 에미상의 쫑파티에서 유명 댄서와 춤추던 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via dailymail

미국 ABC 드라마 ‘모던 패밀리’를 통해 인기를 얻은 섹시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2)가 가슴 노출 사고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 66회 에미상의 애프터 파티(Emmy Awards after-party)에 참여한 그녀가 유명 댄서 데릭 허프(Derek Hough)와 춤을 추던 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에미상에 등장한 그녀는 같은 복장으로 애프터 파티에도 참여했다.

 

함께 파티에 참여한 데릭 허프는 그녀에게 함께 춤을 출 것을 제안했고 그녀 역시 그의 요청에 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나는 댄스타임이 계속되면서 파티의 열기는 높아져만 갔다. 

 

via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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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후 데릭이 그녀를 번쩍 들어안아 5분 동안 댄스 플로어를 돌기 시작했다. 그에게 몸을 맡긴 그녀는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이를 즐겼다.

 

이때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가슴이 드러난 것이다. 이 아찔한 장면은 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춤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자유분방한 행동과 발언으로 이목을 끌어온 그녀였기에 대담한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더욱 당황했던 셈이다. 

 

한편 그녀는 '가장 매력적이고 섹시한 여성'을 꼽는 설문 조사에서 늘 상위에 오르는 글래머 섹시 스타로 국내에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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