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유리 조각' 박힌 딸을 위한 엄마의 치료법 (영상)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유리조각이 몸에 박혔을 때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꿀팁'이 공개됐다.
via Joanna Hasselman Oily Mama / YouTube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유리조각이 몸에 박혔을 때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꿀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는 한 엄마가 자신의 딸 조안나(Joanna)의 발바닥에 박힌 유리조각을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제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리 조각이 박혀 아파하는 조안나의 발바닥은 빨갛게 부어올랐지만 유리가 살 속 깊이 박혀 빼내기가 쉽지 않다.
이에 엄마는 '에센셜 오일'을 가져와 유리 조각 주위에 발랐고, 몇 분이 흐르자 마법처럼 유리조각이 피부 표면에 모습을 드러내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알지 못했던 이 방법은 굳이 바늘을 이용해 살 속 깊이 박힌 유리를 찾지 않아도 쉽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천방지축 자녀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